한국에스리, 오픈 GIS 플랫폼으로 모든 데이터 융합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 앞장

윤민형 보도자료 0 Comments

한국에스리, 오픈 GIS 플랫폼으로 모든 데이터 융합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 앞장

– 모든 세상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4차 산업혁명 이끌 핵심기술 ‘공간정보시스템(GIS)’
– 한국에스리, 선도적인 오픈 GIS 플랫폼 ArcGIS로 국내 GIS 시장 발전 견인할 것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GIS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국내 GIS 시장 발전을 위한 한국에스리의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1. 한국에스리 2017 기자간담회에서 발표 중인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

행사에 참석한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에스리의 슬로건인 ‘The Science of Where’을 소개한 뒤, 디지털 시대의 기본 개념인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던지(Any Time, Any Where, Any Device)’에 ‘어느 데이터라도(Any Data)’라는 개념을 추가하며, 디지털 변혁을 이끄는 디지털 트윈은 모든 것의 디지털화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살아있는 데이터 세트를 구성해 주는 GIS가 단순히 사람이나 기계를 넘어서 모든 세상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드는 핵심기술이자 밑바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2. 4차 산업혁명과 GIS에 대해 발표 중인 장재호 한국에스리 부사장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정보의 약 85%가 지리적 특성을 포함한 정보이며, 이러한 공간정보데이터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통합하면 생각하지 못했던 더욱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일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예측 및 대응할 수 있다. 비즈니스 측면으로 보면 GIS는 데이터의 잠재력을 현실화함으로써 자율주행차, 드론, VR/AR, 커넥티드 카, 스마트 팩토리, 옴니채널 마케팅도 가능하게 한다.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GIS 없는 4차 산업혁명은 불가능하다”라며 “에스리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와 기술을 포용하고 분산 컴퓨팅이 가능하며 확장성을 갖춘 오픈 GIS 플랫폼 ArcGIS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9년 미국에서 설립된 에스리는 지난 50년 동안 GIS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발전에 힘쓰며 GIS 업계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수익의 3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에스리는 초연결, 초지능성, 예측 가능성 사회를 만드는 융합과 연결의 시대에 발맞춰 인터커넥티드 오픈 플랫폼인 ArcGIS을 선보이고 있다. ArcGIS는 개별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및 SDI(Spatial Data Information, 공간 데이터 정보)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포춘 500대 기업의 75%를 포함한 35만개 이상의 조직 및 기관에서 이미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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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리 www.esrikr.com
한국에스리는 1998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GIS 소프트웨어인 에스리의 주요 제품을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또한 에스리의 대표 소프트웨어인 ArcGIS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국내 GIS 기술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진과 첨단 교육 환경을 갖춘 GIS 전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부기관∙국방∙자원∙시설물∙통신∙교육 및 비즈니스 분야의 약 1,600 고객사이트와 1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GIS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sri www.esri.com
1969년에 설립된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글로벌 선두 회사인 에스리(Esri: Environmental Systems Research Institute)는 현재 67개 나라에서 80개의 대표 법인들이 함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75%를 포함한 전세계 35만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 기관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약 50년 동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에스리는 매년 매출액의 30%를 R&D에 투자하고 Amazon Web Services, IBM, OSIsoft, SAP, Citrix, Oracle, Microsoft 등 소프트웨어 회사뿐 아니라 Dell, Trimble, Leica, HP와 같은 하드웨어 회사를 포함 전세계 2000여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마케팅본부 | 02-2086-1941 | mkt@esri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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