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서울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는 빅데이터 및 디지털 트랜드포메이션 시대의 혁신적인 조직을 위한 차세대 웹GIS플랫폼 ArcGIS 10.5버전을 내달 초 국내 출시한다.

ArcGIS 10.5는 전세계 조직이 실시간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업 데이터·대용량 데이터 및 IoT 센서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얻고, 이를 보다 직관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스리 본사의 잭 데인저몬드 사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공간이기 때문에, 데이터에 공간이라는 개념을 넣지 않으면 비즈니스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제 패턴이나 트렌드를 잘 못 해석할 수 있다. ArcGIS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주는 도구를 제공하고, 빅데이터·실시간 데이터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Insights for ArcGIS앱은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방식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직관적인 지도와 차트 그리고 그래프를 제작한다. 모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고, 반복적인 공간 분석 작업을 간소화해, GIS 분석가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하고자 하는 모든 비전문 사용자도 공간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Insights for ArcGIS앱은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방식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직관적인 지도와 차트 그리고 그래프를 제작한다. 모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고, 반복적인 공간 분석 작업을 간소화해, GIS 분석가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하고자 하는 모든 비전문 사용자도 공간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한국에스리의 리차드 윤 사장은 “ArcGIS 10.5는 데이터에서 중요한 패턴과 트렌드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사일로 효과(커뮤니케이션 장벽)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준다”며, “ArcGIS 웹 GIS 플랫폼은 변화하는 ICT 융합의 중심에서 언제 어디서나 공간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중요한 공간적 통찰력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에스리의 유지보수 고객은 누구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기존 소프트웨어 인증 해제 후 My Esri(my.esri.com)에서 바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선스 발급 관련 문의: license@esrikr.com)

ArcGIS 10.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기의 사이트 참고: www.esrikr.com/blog/arcgis-10-5-major-advancement-server-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