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미나] 실행을 위한 공유와 협업

권영기 블로그 0 Comments

한국에스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세미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미나 전체 녹화본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협업(Collaboration)

융합과 연결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협업의 가치는 더 중요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고객과 대중의 요구사항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조직 내부뿐 아니라 외부 주체들과도 협력해 서로 다른 역량을 합쳐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협업이 필수가 됐습니다.

실제로 딜로이트(Deloitte)는 직원들이 협업할 경우 업무처리 속도가 15% 빨라지고, 업무의 질은 73% 향상돼 직원당 연간 약 2,000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명확하게 정립된 협업 전략을 가진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2배 더 성장할 수 있고,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4배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협업을 실행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진정한 협업을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첫째, 협업은 반드시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둘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그 아이디어는 현재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최고 수준의 협업을 위한 세 가지 요소

기업이 조직 내에서 최고 수준의 협업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문화 및 거버넌스, 사무공간 설계, 기술이 바로 그 요소들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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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및 거버넌스(Culture & Governance)

    기업의 구조와 문화적 특성은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서는 직원들 간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거나, 참여를 유도하거나, 공통의 성과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기회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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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공간 설계

    사무공간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잘 설계된 사무실은 직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제공하여 협업을 용이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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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기술은 직원들이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적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협업문화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협업을 장려하는 작업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하므로 중요합니다.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협업에 대한 마찰을 줄이고 아이디어 교류를 활성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GIS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기업의 협업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에스리의 세 가지 핵심 기술인 ArcGIS Enterprise, ArcGIS Hub, Story Maps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협업을 지원하는 에스리의 세 가지 핵심 기술

(1) ArcGIS Enterprise: 기업 협업
ArcGIS Enterprise는 전통적인 GIS 서버의 간단한 데이터 관리를 넘어 협업을 위한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합니다. 콘텐츠를 찾고, 업무를 공유하고, 조직 내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간편하게 만듦으로써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데이터와 데이터의 파생물들이 조직 내에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찾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실제로 맥킨지(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은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하는 데 매일 1.8시간을 사용합니다.

GIS 데이터의 측면에서 봤을 때 데이터를 전통적인 파일 공유 환경에서 관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정보 검색은 보다 직관적이고 강력해야 합니다. ArcGIS Enterprise는 플랫폼 사용자 누구나 업무와 관련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가공 데이터(Raw Data)는 일반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미가공 데이터가 사용 가능한 산출물로 변환돼야만 이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만들어진 산출물을 다른 사람들이 활용하도록 하면 새로운 가치를 더 빠르게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원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산출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ArcGIS Enterprise는 플랫폼에 지도를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용자들이 그 지도를 업무에 바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rcGIS Enterprise는 직원들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만듭니다. 이 기능은 그룹 형태로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여러 사용자들이 모여 특정 주제를 위해 협업하고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2) ArcGIS Hub: 커뮤니티 협업
어느 커뮤니티든 ‘스마트 커뮤니티’가 되고 싶어 합니다. 대통령부터 정부기관,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커뮤니티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고, 더 발전된 곳으로 만들길 바라고 있으며 그 열망은 ‘이니셔티브(Initiatives)’로 나타납니다.

‘이니셔티브’는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목표나 계획을 말합니다. 일자리 창출, 재난대응 대책 개선, 에너지 절약, 깨끗한 식수 확보, 적정형 주택 확대, 교통체증 감소 등 더 살기 좋은 스마트한 도시를 구현하는 목표들이 포함됩니다.

커뮤니티는 이니셔티브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시각을 가진 파트너를 참여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와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노숙자 문제를 위해 NGO와 힘을 모으고, 적정형 주택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ArcGIS Hub는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도시가 다양한 정부 및 비정부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더 넓은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실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는 교통사고로 인한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Vision Zero’를 수행하고자 ArcGIS Hub를 활용해 도로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이니셔티브에 참여시켰습니다. LA시는 ArcGIS Hub로 다양한 부서가 가지고 있는 사고 데이터를 병합하고 인터랙티브한 지도와 차트, 그래프에 정보를 표시해 LA 시민들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시민들 스스로 추가적인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오픈 데이터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니셔티브에 대한 참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Story Maps: 이해관계자(Stakeholder) 참여
스토리맵(Story Maps)은 인터랙티브한 지도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용자 경험을 결합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웹 앱 입니다. 반응형 웹 앱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며, 빌더(builder) 기능을 통해 GIS나 웹 개발 기술 없이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임금인상에 대한 공지사항을 이야기할 때와 꼭 가봐야 할 여행 명소를 소개할 때 말하는 방식과 뉘앙스가 같지 않듯, 이야기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전달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따라서 스토리맵은 사용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11개로 구성된 템플릿을 통해 목적에 맞는 Story Maps을 쉽고 신속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시대, 데이터 통합과 활용성이 필요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데이터 중심의 시대로,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어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조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조직의 역사나 규모, 시장 지위가 아니라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하는가 입니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데이터 기반’ 조직이 되어야만 하며, 데이터 통합과 앱의 활용으로 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데이터 기반 조직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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