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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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에스리는 지난 11월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전력 축제 ‘BIXPO 201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에 스폰서로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에스리의 고객으로 오랜 인연을 맺어온 한국전력은 현재 태양광과 풍력에 의존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자립섬’ 프로젝트까지 한국에스리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WebGIS, 엔터프라이즈 GIS, Drone2Map, 신재생에너지를 시연과 함께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라이더 영상을 통해 식생을 관리하고 송전탑을 유지보수하는 사례는 한전 지역사무소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최적경과지 선정 방법과 모바일 사례도 성황리에 전시되었습니다. 한국에스리 부스를 직접 방문한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은 현대의 GIS와 전력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에스리는 “전력 GIS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전력산업의 GIS 활용 현황에서부터 최적경과지 선정 방안, 부하예측 모델 및 모바일 GIS구현 방안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GIS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국전력을 비롯하여 여러 지자체, 다양한 에너지 산업분야의 임직원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GIS는 유틸리티 분야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단지 지도 위에 위치를 표기하는 맵핑을 넘어서,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하여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통합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송전탑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기하고 드론으로 촬영하여 3D 형태로 확인하며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정전 시 미리 알림을 주며, 현장에서 수집한 점검 정보 및 센서에서 수취한 실시간 과부하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이렇게 다양한 소스로부터 얻은 정보를 한 곳에 융합하고 전력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이 뿐 아니라 업계를 선두하는 Esri의 기술력을 이용해 경로와 경로 계획, 입지선정을 최적화하여 운영비의 10-15%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언제든 한국에스리로 문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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