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i, R 컨소시엄에 합류

권영기 보도자료 0 Comments

ArcGIS 플랫폼에서 R을 사용할 수 있다

GIS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인 Esri가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과 구글을 포함한 R 컨소시엄 기술기업 명단에 합류했다. Esri는 세계 GIS 시장의 리더로서 R을 공간분석에 활용하는데 더 매력적인 도구로 만들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sri 잭 데인저몬드 회장에 따르면, “우리의 지원을 통해 R 사용자들은 Esri의 공간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Esri의 고객들은 R의 뛰어난 분석 기능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sri가 작년 7월 부터 제공하는 R-ArcGIS Bridge 툴은 R에 익숙하지 않은 GIS 사용자를 위해 제공해오고 있으며, GitHub에서 이미 5,000번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였다.

현재 Esri는 R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R과 ArcGIS 플랫폼의 더 깊은 연계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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