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없어.. 감염병 대비가 일상”

강은주 블로그 0 Comments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4개월째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14일 기준 전 세계적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17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는 2000년대 들어 이미 사스와 메르스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하는 감염병을 경험하기도 했으나, 신종코로나19는 이전 바이러스과 비교하여 전염력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빨라 짧은 시간동안 세계곳곳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는 48시간 이내 바이러스 입자를 사스보다 3.2배 더 많이 생성한 반면, 인체 면역 반응과 염증 유발 속도는 더 낮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바이러스가 자라는 속도는 매우 빠르나 염증 유발이 적기 때문에 경증이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초기 확산을 막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YTN뉴스

항시 감염병에 대비하는 자세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통해 “거듭 말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며 생활 속에서 감염병 위험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방역 활동이 우리의 일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바이러스 전문가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도 우리를 위협하는 수십만개의 바이러스가 있다며, 향후 바이러스 등 감염병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YTN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종교시설, 요양 병원, 콜센터 등 사람이 밀집된 곳에서 집단 감염으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일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취약 계층들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마스크와 같은 기본 개인 위생 용품을 구하기 어려워 더욱 위험이 노출된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에 항시 대비해기 위해 각 지자체는 관할 구역 안에 집단 시설 혹은 취약 계층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향후 유사한 사태 발생시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SNS로 인해 거짓 정보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두려움에 떠는 시민을 안심시키고 철저한 감염병 대비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사회의 각종 시설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고 시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실시간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

감염병 발생 시 확산을 최소화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취약한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방역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에 의료 시설 접근성에 대해 관리해야 합니다.

각 지자체들이 관리해야 할 관할 구역 내 각종 정보를 인천광역시 연수구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ArcGIS Insights를 통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ArcGIS Insights는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대응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여 방역 활동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고 취약 계층 거주 위치 및 선별 진료소, 의료 기관 위치 데이터를 통해 의료 시설 접근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사회 필수 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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