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산업의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하는 인터페이스

한국에스리 마케팅 보도자료 0 Comments

“3D 시각화가 디지털 트윈의 전부 아냐, 최종 단계는 자동화”

한국에스리 황승연 부장
언론매체: 산업일보
날짜: 2021년 5월 14일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으로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사업의 본격 추진을 확정했다. 신산업 기반으로서의 역할과 안전한 국토·시설 관리를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에 주목한 것이다.

현실 속 집 내부의 작은 수도관 하나, 기계 장치의 나사 위치 하나까지도 가상 세계에 ‘쌍둥이’처럼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은 공간정보 기반의 건설 관련 산업만이 아니라, 제조업, 농수산업, 의료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을 생각하면 3D로 시각화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디지털 트윈에서 시각적 요소보다 중요한 부분은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의 문제를 확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 및 예측하며,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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